원고 학생이 A중학교의 학생회장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는데, 그 원인은 의뢰인이 자신을 허위사실로 비방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여

의뢰인은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.

• 이 사건은 사실 학생간의 사소한 다툼에서 어른들 간의 소송전으로 번져 약 2년가량 법정 분쟁을 하게 된 사안입니다. 소현완 변호사는 원고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항변하였으며, 학부모 회의에서 언급한 내용 또한 의견 포명의 영역이지 명예훼손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법리적 주장을 펼쳤습니다.
• 또한 타인의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의 영역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.
• 소현완 변호사는 관련 사안을 의뢰인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, 사건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여러 번 수정을 거쳐 준비서면을 작성하였습니다.

소현완 변호사는 명예훼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낼 정도로 명예훼손 관련 법리에 능숙한 만큼,민사소송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.

명예훼손책임은 보통 민·형사를 함께 걸고 들어오게 되어있는 만큼, 관련 법리에 경력이 많은 소현완 변호사는 성공적인 결과로 입증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