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고는 의뢰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, 총 3억2천3백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.

파격적으로 금액을 깎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의뢰인의 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.

• 이 사건은 원고의 과실이 상당히 높고 의뢰인의 과실이 극히 미미하다는 취지로 과실상계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.
• 1심만 3년을 소송 수행하면서, 치열하게 다툰 끝에 1심에서 원고의 과실이 무려 80%나 인정되어 의뢰인의 과실비율이 20%선에서 인정되는 것으로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.
• 의뢰인은 추가 감축을 원하여 항소를 제기하였고, 법리적으로 충실한 내용을 반영한 항소 이유서를 통해 조정까지 8천만원으로 감축시킬 수 있었습니다.

의뢰인은 수억 원 가량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셨으나,

수년간 소송 끝에 최대한 방어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.

이로써 무려 손해배상청구에서 2억 4천만원 가량 감축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.